법문 제목일상과 더불어 있는 자연과 진리 12018-12-05 22:40:24작성자백화도량 일상이란 우리가 늘 하는 하루의 일과 한 달의 일과 일 년의 일과 인생의 일과를 말한다.일상의 일과를 살펴보면 아침에 일어나 씻고 먹고 한 일하고 자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이며,이 일상 속에서 자신의 행위와 생각이 항상 자리한다.또한 일상은 탐욕과 욕심이 일어나고, 분노와 화와 질투가 일어나고, 외면과 무지가 일어나고, 교만과 아만이 일어나고 의심과 생각이 일어나는 현장이기도 하다.명상은 이를 관찰하고 알아차리고 ,이러한 일과 속에 있는 환경과 자연을 함께 알아차리는 가운데 행해진다.다시 말해 일상의 알아차림 속에 늘 한결같이 대상과 공존하고 공감하고 공유하면서 말없는 그 자리를 인식하고 아는 것이다.- 강명희 법사님의 '2018년 여름집중수련 자연명상' 강의 중에서 - 목록답변 댓글 [0] 댓글작성자(*)비밀번호(*)자동등록방지(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내용(*) 댓글 등록 더보기이전더불어 함께 함백화도량 2018-12-05-일상과 더불어 있는 자연과 진리 1백화도량 2018-12-05다음불교의 수행은 무엇일까?백화도량 201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