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도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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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19 옥계해안/ 4월 13. 142019-06-06 00:09:12
작성자 Level 10

이번달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4월 진부자연명상시간입니다.

역시 금요일 밤시간을 이용하여 도착하였습니다.

주말밤이라 그런지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입니다.

어슴푸레 비추는 불빛

​복순이의 간식타임

​금요일 이시간은 어김없이 둘러앉아 이야기 시간입니다.

​연꽃씨가 싹을 틔웠네요

​진부도량은 앞쪽 텃밭 평탄화 공사가 한참입니다.

​오늘 아침일찍 심준보선생님은 지방의 학회에 가셔서 보이시지 않습니다.

점심에 먹을 밥을 준비중입니다.

​밭에 돌이 참 많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옥계항에 도착했으나 바람이 좀 부는 날씨입니다.

​경수법우님께서 처음으로 고속도로 주행에 성공하시고 기념촬영을!!

​옥계해변은 금진해변과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신기하게 속이 텅빈 미니게....미이라게

​반들반들 조약돌이

​금진해변으로 발걸음을

​중간휴식


​멀리보이는 금진항으로

​금진항으로가는 도로인데 인도가 없기에 위험해서 다시 해변으로 돌아왔습니다.ㅠㅠ

​다시 옥계항으로

​주인을 찾은 마법의 막대기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정리를 합니다.


​일찍 마무리한 것은 6월에 있을 개원식준비에 필요한 모종을 구입하러 진부시가지로 왔습니다.

때마침 딱 진부장날입니다.

​백합이 당첨되었습니다.

​해가 저물어가고

저녁불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개원식준비회의도 한참

​다음날 아침

​진입로 경사단의 낡은 잡풀 제거작업시작

​점심은 수제짜장면입니다.

​4월의 눈이내립니다.

​신기한 강원도의 4월

​말끔해진 경사단 이제 여기에 모종을

​다음에 또 만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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