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1일 새해를 맞이 하기 위해서 진부에 도착했습니다. 화목난방도 다시 가동되었습니다.
한해의 마지막 날이 깊어져 갑니다.
드디어 새해 첫새벽!! 일출을 보러 첫 시동을 걸었습니다.
대관령을 넘어 강릉으로 출발!!
송정해변에 도착~~ 이미 일출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다행히 바람이 불지 않아서 추위는 견딜만했습니다.
아직은 떠오르지 않고 동쪽수평선만 붉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조금씩 윤곽을 들어내는군요. 두근두근~~
조금씩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떠올랐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모두 한 해 건강하시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불가사리라고 합니다.
2020 복순이도 화이팅!!
점심으로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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