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한참인 7월 월정사 둘레길 걷기 명상입니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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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한점없는 쾌청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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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주에 비가 내려 계곡물을 풍성하게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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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밭 초원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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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다리들을 넘나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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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물맑고 넓은 장소에서 휴식과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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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장 근처 계곡에서 자연명상

돌아오는 저녁길 도량의 모습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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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수박으로 저녁을 마무리

다음날 수항리 모종심기 출발!!

아침의 수항리 역시 풍경이 멋집니다.

줄지어 밭으로 투입

풀이 무성히 자라서 모종심기가 어려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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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 버려서 서울까지 갔다와야하나 하던찰나~~~차키를 캐내신 경수님!!

즐거운 점심시간

모종에 물을 줘야하는데 호스가 짧아서 물통으로~~

일요일임에도 한참 도량은 공사중입니다.
도량 뒤로 물길이 만들어지고 새로운 길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옥수수와 김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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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살 하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