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여름의 계절 이번 걷기명상은 상원사-비로봉-상왕봉-상원사 코스입니다. 대략 16km정도의 장거리 길이였습니다. 상원사 주차장에 모여서 출발준비를 합니다.
중대사를 스쳐지나가며
운무가 그럴듯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비워진 물병을 채워가며
중간중간 힘든 언덕을 올라 마침내 만나는 여기서부터1.5km!!
다리는 무겁지만 마음은 가볍게
중간휴식시간
비로봉이 코앞 마지막 엄청 길었던 계단
먼저 도착하신 선두그룹 분들!!
만세!!
3인조 기념촬영
비로봉에서 상왕봉으로~~ 신비한 나무들로 감탄하였던 길입니다.
자욱한 안개로 더욱더 신비한 오대산
북대삼거리에서 마지막 휴식을 북대삼거리 내려오기전 막바지에 정진희 보살님!! 강릉까지 다녀오셨지만 다행히 큰부상은 아니였습니다. 중간중간 내린비로 미끄러운 길이 있었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웃음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저녁식사후 간단히 담소로 마무리 합니다.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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