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4월 진부자연명상시간입니다. 역시 금요일 밤시간을 이용하여 도착하였습니다. 주말밤이라 그런지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입니다.
어슴푸레 비추는 불빛
복순이의 간식타임
금요일 이시간은 어김없이 둘러앉아 이야기 시간입니다.
연꽃씨가 싹을 틔웠네요
진부도량은 앞쪽 텃밭 평탄화 공사가 한참입니다.
오늘 아침일찍 심준보선생님은 지방의 학회에 가셔서 보이시지 않습니다. 점심에 먹을 밥을 준비중입니다.
밭에 돌이 참 많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옥계항에 도착했으나 바람이 좀 부는 날씨입니다.
경수법우님께서 처음으로 고속도로 주행에 성공하시고 기념촬영을!! 옥계해변은 금진해변과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신기하게 속이 텅빈 미니게....미이라게
반들반들 조약돌이
금진해변으로 발걸음을
중간휴식
멀리보이는 금진항으로
금진항으로가는 도로인데 인도가 없기에 위험해서 다시 해변으로 돌아왔습니다.ㅠㅠ
다시 옥계항으로
주인을 찾은 마법의 막대기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정리를 합니다.
일찍 마무리한 것은 6월에 있을 개원식준비에 필요한 모종을 구입하러 진부시가지로 왔습니다. 때마침 딱 진부장날입니다.
백합이 당첨되었습니다.
해가 저물어가고
저녁불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개원식준비회의도 한참
다음날 아침
진입로 경사단의 낡은 잡풀 제거작업시작
점심은 수제짜장면입니다.
4월의 눈이내립니다.
신기한 강원도의 4월
말끔해진 경사단 이제 여기에 모종을
다음에 또 만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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