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초파일을 보내고 진부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주는 곧 다가올 개원식을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번에 이어 진입로 화단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잡초도 제거하고 새로운 모종도 심고
잔나무가지도 모아서 불떼는 곳으로 옮기고
우리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무쏘도 엉덩이를 손봐줘야 할 것 같습니다.
벌판이던 텃밭이 고추밭이 되어버렸습니다. 앞쪽으로 여러가지 모종이 심어졌습니다.
간단히 일하고 먹는 아침
개원식때 쓸 샘플 꽃을
개원식 준비용 샘플 샌드위치도 품평해보고
물내려가는 도랑도 정비하시고
간간히 휴식도 즐기시고
전기톱이 날이 안좋아서 시내에 나가서 체인도 교체!! 전기톱 체인을 거꾸로 달아서 잘 안잘렸음...
점심은 맛있는 칼국수
멋있는 형님입니다.!!
입구에 현수막도 달고 너무작아서 (귀엽움)이??
조금 이른 저녁만찬 간식인줄 알았는데 저녁이였습니다.
입구장식용 연등
밤에는 새로운 마이크 스피커도 테스트해 보시고...
다음날...아침 경사단에 새로운 모종을 심었습니다.
바위틈도 빠짐없이
무쏘엉덩이도 새단장을 하였습니다.
쌈이 아주 향긋한 아침식단
개원식때 먹을 샌드위치도 잘먹었습니다.
벌써 점심입니다.
다음에 오면 벌써 개원식이 코앞이겠습니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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