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식 끝나고 한주만에 다시 찾은 진부도량입니다. 아침안개가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꽃이 가득입니다.
농작물이 그새 더자랐습니다.
담백한 아침식사
이번에 갈곳은 월정사입니다.
출발
큰일을 끝내고 여유롭게 다시 찾은 월정사 둘레길입니다.
맑고 쾌청한 하늘입니다.
가벼운 발걸음의 여유로운 길입니다.
저것이 태양열 전등
오랜만에 걷는 길에 못보던 것들이 보입니다.
여기도 새로운 것이
잠깐 쉬면서 명상을
오대산장 부근에서 점심도
돌아오는 길에 버스를 기다리며
다음날 아침 밭일이 또 한참입니다.
그사이에 풀이 또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개원식때 사용한 천막이 텃밭휴게소로
보수를 기다리며 아직 내부건조를 하고있습니다.
점심은 비빔국수
더운날씨에 복순이 집도 오픈
모종들이 이만큼 자라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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