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1일 새해를 맞이 하기 위해서 진부에 도착했습니다. ​화목난방도 다시 가동되었습니다.​​한해의 마지막 날이 깊어져 갑니다.​​드디어 새해 첫새벽!! 일출을 보러 첫 시동을 걸었습니다.​​대관령을 넘어 강릉으로 출발!!​송정해변에 도착~~ 이미 일출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다행히 바람이 불지 않아서 추위는 견딜만했습니다.​아직은 ..

2019년 12월 진부자연명상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아침에 빠짐없이 반겨주는 복순이... 아침식사를 하고 2019 첫눈을 진부에서 맞이 하였습니다.진부역으로 아침에 오신 분을 마중하러 갑니다. 자~이제 출발합니다.겨울 산행이라 다들 중무장입니다.선재길로 입성다리에 완소 아이템!! 겨울이라 계곡물도 얼어 있군요 드디어 오대산장에 도착바람을 피하여 다같이 점심..

제철 사과인 이쁜 양광을 싣고 진부로 출발합니다.​​​​이음새가 아직은 그대로 입니다.​​지난달에는 없었던 꽃들이 만발했습니다.​​더불어 가을고추도 붉게 잘익었습니다. ​지난번 한차례 수확하고 2차로 쓸만한 것들을 수확​​제법양이 많습니다.​​​​점심때 먹을 도시락 제조​오늘의 일정은 탑동리 주변 산인 조개골을 다녀오기로 합니다.지난번 탐방의 갈림길 이정표..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0월에 오랜동안 벼르던탑동리 조개골에서 월정사쪽으로 넘어가는 길을 개척했습니다.길은 무척이나 험했지만 사람들이 밟지않은 태고의 자연을 느낄수 있었고이름 모를 스님의 너무도 아름답고 평화로웠던 작은 암자를 만날수 있어서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한여름 가운데의 8월 자연명상시간입니다./역시 도착은 밤이최적입니다.​​​​/다들 아침 일찍 일어나셔서 잠깐의 여유를... ​​/햇빛 쨍쨍이 시작되었습니다.​​/무더위 속 폭우가 내린 지 몇 주가 지났지만 물의 양이 제법 있는 편입니다.​​/집에서 가지고 온 알 수 없는 과수를 진부로 가지고 왔습니다.과연 나중까지 잘 자란다면 무슨 열매의 묘목일까요?​​​..

금요일밤 조용히 진부도량에 도착했습니다. 이만큼 오셨군요 지난달에 설치한 천막도 잘서있고 농작물도 더무성하게 자랐습니다.아침식사 전에 벌써 밭일도 하시고... 점심 도시락제작현수막도 여전히 달려있고사람들이 모인 김에 단체 촬영을 시도해봅니다.후속shot1shot2이번 탐방로는 탐동리 둘레길이라고 합니다.가늘길에 초원같이 넓은 배추밭 빨간색 줄부분이 오늘의 ..

개원식 끝나고 한주만에 다시 찾은 진부도량입니다.​아침안개가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꽃이 가득입니다.​​​​​​농작물이 그새 더자랐습니다.​​​​​​​​​​담백한 아침식사​​이번에 갈곳은 월정사입니다.​​출발​​​​​큰일을 끝내고 여유롭게 다시 찾은 월정사 둘레길입니다.​​맑고 쾌청한 하늘입니다.​​가벼운 발걸음의 여유로운 길입니다.​​저것이 태양..

​현판을 찾으러 포천에 다녀왔습니다.​​이렇게 현판이 제작되었습니다.​​기념식수 알림판도​​개원식 전날 현판을 장착하고​​참다행이라고 이정도에 진화된게 다행이라고 저희 진부도량에 개원식 전날 화재가 났었습니다.앞으로 불같이 번영하리라 믿습니다!!​가림막 작업후에 저녁을​​가림막으로 가리고 그자리에 120인치 스크린을​​간단히 리허설을 열었습니다.전날 소방차..

바쁜 초파일을 보내고 진부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주는 곧 다가올 개원식을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지난번에 이어 진입로 화단을 정비하고 있습니다.​​잡초도 제거하고 새로운 모종도 심고​​잔나무가지도 모아서 불떼는 곳으로 옮기고​​우리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무쏘도 엉덩이를 손봐줘야 할 것 같습니다.​​벌판이던 텃밭이 고추밭이 되어버렸습니다. 앞쪽으로 여러가지 모..

이번달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4월 진부자연명상시간입니다.역시 금요일 밤시간을 이용하여 도착하였습니다. 주말밤이라 그런지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입니다.​어슴푸레 비추는 불빛​​복순이의 간식타임​​금요일 이시간은 어김없이 둘러앉아 이야기 시간입니다.​​연꽃씨가 싹을 틔웠네요​​진부도량은 앞쪽 텃밭 평탄화 공사가 한참입니다.​​오늘 아침일찍 심준보선생님은 지방의 학..

금요일 저녁에 출발하여 저녁 늦게 진부에 도착했습니다.도량에 들어가기 전에 올라갈 수 있을지 선생님께 전화를 드렸는데 눈이 내려서못 올라간다고...진부 시내와 서울은 이미 눈이 다 녹아서 설마 했었는데도착해서 보니 입구가 눈으로 덮여있군요. 늦은 밤 이제 다 오셨군요. 다과를 나누며 이야기 꽃을...금방 다음날입니다!!일정 출발하기 전에 아침식사는 든든하게..

2019년 새해 첫 진부 자연명상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맑은 날이었으면 좋겠지만 눈 대신 비가 내려서 그나마 다행입니다.오늘은 정동진 부근의 심곡항에서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 ​​​​한산한 모습의 심곡항 사람들도 비가 와서 없는 듯합니다.​​어느새 보이시더니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출발합니다.​​​​인사도 나누고​​출발!!​​심곡항에서 정동진으로 이르는 해..

매섭고 차가운 겨울바람이 스마트폰을 마구 꺼트렸던 12월 진부자연명상입니다.북대까지의 일정입니다.이번길에는 강명희선생님, 심준보선생님께서는 참석하시지 못하였습니다.청명한 날씨에 비해 바람이 불어서 더욱 추웠던 출발길입니다.너무추었던건가요? 상원사 입구에는 사람들도 보이지 않습니다.전반적으로 썰렁한 분위기였습니다만,이번타임의 오대산은 눈과 기온저하로 입산이 ..

단풍객들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서 하루 전인 금요일 저녁쯤에 진부로 향하게 되었습니다.다행히 고속도로 막힘없이 쾌적하게 도착하고 보니 1등입니다.!!​어느덧 다모이셨군요..​​​심준보선생님께서 차한잔씩으로 맞이 해주십니다.​아침안개로 그윽한 도량의 모습 ​​이번에 가기로 한 곳은 소금강 따라 걷는 길입니다.심준보 선생님께서 다른 볼일로 함께하지 못하였습니다...

화창한 9월 진부자연명상의 날이 돌아왔습니다.길이 막혀 늦게 도착했지만 무사히 합류장소인 대관령 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도착하자마자 곧이어 무쏘가 도착했습니다.​간단히 인사를 나누고​다른분들이 오시기 전까지 대관령 박물관을 구경했습니다.​입구에 들어서자 부처님께서 마중하십니다.​​목각인형​​​​​​​비슷한 모양의 다기가 한가득입니다.​​​대관령 옛길을 따..

흐린날씨로 더위가 살짝 가신 8월 둘째주 자연명상길입니다.월정사를 방문~~신도증도 발급받았습니다.백중이 있는 달이라 하얀등이 달렸습니다.월정사를 나와 출발!! 선재길의 함박씨를 찾으셨군요~~씨앗획득!! 도라지꽃이 산책로를 장식합니다. 무더위에 감자들도 마르고있군요. 시원한 물가에서 잠깐휴식도… 함박나무꽃을 보시고~~씨앗을 점심 여기서 안먹어요~~ 개똥쑥..

무더위가 한참인 7월 월정사 둘레길 걷기 명상입니다. 출발~~ ​​구름 한점없는 쾌청한 날씨입니다​이전 주에 비가 내려 계곡물을 풍성하게 해줬습니다​감자밭 초원을 지나​​​ ​여러 다리들을 넘나들며 ​중간 물맑고 넓은 장소에서 휴식과 점심을 ​ ​ ​ ​ ​​​ ​​​ ​ 오대산장 근처 계곡에서 자연명상 돌아오는 저녁길 도량의 모습이..

6월 둘째 주 앞뒤 동산 텃밭에 모종을 심었습니다.뒷동산 모종을 심기 전에 텃밭의 잡초를 제거하고 자리를 마련하여야 하는데 한 가지 어려운 난간에 도달했습니다.그것은 어느 것이 잡초인지 아닌지를 확실하게 단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제거대상후보1제거대상후보2선택은1번!!공간 확보를 위하여 열심히 1번을 제거합니다. ​한편 앞쪽 텃밭의 주인공은 고추모..

6월 여름의 계절 이번 걷기명상은 상원사-비로봉-상왕봉-상원사 코스입니다.대략 16km정도의 장거리 길이였습니다.상원사 주차장에 모여서 출발준비를 합니다. 중대사를 스쳐지나가며​운무가 그럴듯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비워진 물병을 채워가며​중간중간 힘든 언덕을 올라 마침내 만나는 여기서부터1.5km!!​​다리는 무겁지만 마음은 가볍게​​중간휴식시간​​ ..

 봄비가 제법내리는 4월 진부도량 자연명상 시간입니다.오늘은 인근 오대산을 벗어나 조금 멀리 떨어진 강릉시 안목항으로 향하였습니다.건물뒷쪽으로 강릉여객터미널이 자리합니다. ​​비옷를 준비못한 분들을 위하여 편의점에서 구입중입니다.​비옷 착용!!​​​인원점검하시고...​​출발~~남쪽 방향인 남항진쪽으로 향합니다.​남대천의 다리를 건너서​남항진앞바다​​​ ​..